엊그제 성일이가 와서 소리 좀 들어 봤습니다...
성일이 차에서 들었을땐 첨엔 몰랐습니다...
"걍 소리가 깨끗하고 시원스럽네..." 이정도...
근데 성일이 차에서 듣던 시디를 가지고 제 차에서 들어보니...
켁....
제 차 소린 소리도 아닙디다...ㅠㅠ
소리가 넘 탁하고...
깝깝하이...
그래도 나름대로 제 차 소리도 좋다라고 혼자 자기 만족을 했었는데...
정말로 소리가 멍청하고 몇 겹의 무엇인가가 끼인듯한 느낌...
다시금 성일이 차에서 소리를 들으니...
소리 자체가 너무나도 시원스럽고 음색에 힘도 실린것 같고...
암튼 무어라 글로는 못 적겠는데 참으로 좋았던 느낌입니다...
빨랑 물건이 팔려야 오디오마인드 앰프 올릴건데...ㅠㅠ
혹시 오마 앰프 구입하면 주문 기간 동안 대체 앰프 랜트 해 주실꺼죠...^^
들어보니 너무나 좋았던 기억밖엔 안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