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새로 꾸며보는 시스템인지 모르겠는데
잠정적으로 일단 끝났다고 표현을 하고 싶습니다.
새로운 것들이 몇개있어서 셋팅하고 에이징 시킬려면 다소 시간이
걸리겠지만 일단 들어본 결과로 기본은 합니다..ㅎㅎ

낚시를 자주 다니다보니 트렁크가 지져분해져서 아크릴이고뭐고 일단
밀폐를 했습니다.
물론 앰프쪽은 772표 아크릴 마감을 할꺼구요...^^
간단하게 시스템을 올리자면.........

메인헤드-데논 DCT-1(광출력 사용)
서브헤드-나까미치 100MB체인져
콘트롤헤드-알파인9851
프로세스-알파인 H-600(쬐끔 손좀 봤습니다..^^)
DVD-캔우드935DVD 올인원
네비게이션-모빌콤8100D
앰프-오디오 마인드 아마티(프론트+서브우퍼)
리어앰프-제네시스 스트레오100(조만간 DIY로 앰프 하나 만들어서 교체예정
프론트 스피커-스캔8531+9900+772표 자작패시브..^^(FM장착+킥패널)
리어스피커-엠비쿼트 QSD 210(4"2way set)-15L 인클로우져..
서브우퍼-포칼33WX-포트박스
신호선-실버소닉 에어매트릭스..
스피커선-오디오퀘스트 CV-4,리어는 TYPE-4
전원선-오디오플러스 1/0게이지 +,-직결
기타-옵티마 옐로우75A,ST-772 5대,M캡4개,배트캡1개....

나까미치의 두터운 음이 조금만 가늘어지고 알파인의 가늘은 선이 조금만 살이붙는
음색을 찿다보니 데논으로 가게되더군요.
때마침 DCT-1이 광출력이 지원이되기때문에 해상력이나 전반적인 힘에있어서도
훨씬 좋더군요.
알파인과 나까미치의 중간음색이라 해두죠..^^

본시 광출력을 사용하게되면 헤드 자체로서는 볼륨 콘트롤이 안되는데다가
H-600이 자체 볼륨이 없어서 부득이 알파인 헤드를 또다시 장착을 했습니다.
알파인 신형헤드에는 디지털 옥스와 아나로그 옥스가 있는데 D.AUX로 놓을경우
데논의 광입력을 받고 일반AUX로 놓을경우 DVD또는 나까미치 체인져의 음악을
들을수 있습니다.

시스템이 늘어나다보니 데시보드 헤드 아랫쪽으로 배선이 장난이 아닌지라
중간의자를 사용하지않음을 감안해서 콘트롤 박스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아니 콘솔박스라고 해두죠..ㅎㅎ
하다보니 프로세스 케이스 만들고 남은 미송합판으로...^^
에이징과 튜닝 잘해서 들려드릴 기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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