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계쉽니까? 형수님 이하~ 꼬마들 정태, 정민이 이하동문~ ^^;

울산의 조선소는 여름철이 다가올수록 제일 성수기라서 요즘 매일 12시간씩
일하고 있습니다. 일요일을 제외하곤 빨간날도 다 출근인 셈이죠. ^^

아마도 내년이맘즘엔 장가도 갈 것 같군요.
여자친구 부모님이 얼마전에 캐나다로 이민을 가셔서요. ^^;;;
제 여동생도 3주전에 시집가서 저희집도 그렇고 여자친구 부모님내도
캐나다에서 정착하는 시간이 걸릴 듯 해서.. ^^; 하하하... 올해는 거시기네요.

이번주가 무주모임인가요?
아마도 일을 할 것 같아서 참석이 힘들 것 같고 집도 회사근처다 보니
이래저래 부산모임에 못간지 1년이 다되어갑니다.

베베형님께도 죄송한 마음 늘 금치 못하구 있죠.
한번씩 차량동호회에서 경산지나치다가 행님가게 생각납니다. ^^
시간상도 그렇거니와 동행이 많다보니 들르지도 못하고 올때가 많게 되네요.

아뭏든 요즘 날씨가 일교차도 심한데 정태랑 정민이는 감기에 안걸렸는지
모르겠네요.  간만에 들러서 그냥 이래저래 안부인사만 드리고 갑니다. ^^

울산에서 재즈은행.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