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이라고  해야  하는진  모르겠지만
사양은  이렇습니다

해드  D1 - 카랑카랑한  소리가  매력적입니다
이번  작업을  하면서  황당하다고  해야할런지~~
전에  없던  알터노이즈와  보륨  노이즈가  동시에
지직지직~~빠작빠작  나는  것입니다
이런  저런  고민  끝에  기본에서  출발  하였습니다
해드에서  나오는  신호선이랑  오플  신호선이랑
쇠로  보이는  모든것에  테잎을  말았습니다
이건  단순히  빠지지  않게 하려고  한것이
아니라  잡음을  없애는데  상당한
효과가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안터노이즈와  볼륨(노브)노이즈를
동시에  잡았으니깐요
지금은  아주  맑고  선명합니다


글구  해드캡 - 핼릭스 33000 uF
이넘은  탱글한  저음을  목적으루  달았습니다
단만큼  분명  제값을  합니다
프론트 - avi   lx160
물론  제값을  하는  물건  입니다
제  취향이  ~~  같아서인지  가끔은  섬세하고
가끔은  ~~  같이  듣는것을  중간쯤으로
만들어  줍니다
항상   듣는  말이지만  동시에  두가지를
만족하진  못합니다
둘중에  하나만  택하든지 중간치를  택하든지..
하지만  이넘은  약간  경우가   다릅니다
선명함과  힘을  같이  재생하는것  같습니다
뭐  제가  워낙  막귀란점을  감안하신다면
이해가  쉬울듯  합니다
우퍼 avi  -  avi  ss300
솔직히  이넘을  먼저  선택하구  프론트를  선택
하였니다.
작은  힘으로도  탱글탱글한  저음을  울려주는것이
맘에  들어서죠.

신호선 - 오디오플러스 0300
초기에  사용한  것이  헌터입니다
선재에  대해서  아는것이  없기  때문에
헌터를  계속  고집  하려고  했습니다
일단  한번  달아보고  결정하자는  말에  그냥  혹하고
가다가  결정된겁니다
헌터에서  느낀  중간중간  끊어지는  맛과 밋밋함을
잊게  해준  놈입니다
우연한  기회에  카다스를  걸어본  기회가  있었는데
정말  선재  하나만으로  이렇게  달라지는구나
하는걸  또  느꼈습니다
메인  선재 - 오디오플러스  3200
트윗  선재 - 아르페지오 300s(은선)
아래서  언급  하였지만  갈등과  망설임의
연속  끝에  은선으루  결정되었습니다
초기  길들이는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는
단점이  있지만  길들여진  후의  느낌은
뭐랄까  차분히  정돈된  소립니다
프론트앰프  -  맥오디오  1옴지원  RMS 80W X 2CH
약간(?)  의  변화가  가미된  앰프입니다
처음  4Ch 로 테스트  때보담  많이  부드러워지고
선명해  졌습니다
오히려  고음이  쏘는것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킵니다
하지만  시간을  두고  차근차근  들어보면
이건  분명  선명도의  차이  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만
이  앰프는   디지탈  음을  추구하시는  분들께는
제격인것  같습니다.


우퍼앰프  - 맥오디오  1옴지원  RMS 80W X 2CH
전혀  변화가  가미되지  않은  순정  이란  이름이
어울리는  앰프로  우퍼를  구동하고  있습니다
힘이  모지란다는  느낌은  전혀  느낄수  없습니다

캐페시트 - 매그로파이어 1.0F   을  장착한  덕분인지
저음  또한  탱글탱글하고  단단합니다
앞으로  어떤  변화를  추구해야  하는지는  아직
미지수  입니다.

마지막으로  어떤  시스템을  구축하든지
무엇을  하든지  기본은  충실해야  합니다
하나하나의   작은  것들을  무시한다면
결코  답을  얻을수  없다는  진리를
얻게해준  작업이었습니다

형님께  너무너무  고맙다는말  전하며
예림아빠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