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매일 홈페이지만 기웃거리다가 늦게나마 회원가입도하고 인사드리게 되는군요?
회원님들 모두들 어려운 경제에 사시느라 고생들 많으시죠? 저역시 그러하답니다.

저는 경상도산골 문경 점촌에 살고있고 나이는 마흔을 막 지나고있지요..
행여나 나이많다고 놀리지나 마시길.^^^^

어쨋든 집사람은  요상한데  빠져서 쓸데없이  돈, 시간  낭비 한다고  온갓 잔소리를 다하지만...어휴??

그렇지만  머 그냥 그게 좋은데 어찌 합니까?

우연히 772사장님의 명작 ST-772를 접하게되고, 그탁월한 소리의 변화를 느껴서... 그리하여 사장님이 공개적으로 외치시는 협박성발언들  ..협박?  아무렴 협박이지 나한테는 (쩐이 들어가니까..), 이건 이렇게 해야하고 저건 저렇게 해야하고 기초공사는 이래저래 해야 하고 등등 ....그 수많은  협박 에 결국은 굴복하여 어재는 일을 내고 말았군요??  

앞으로 얼마나 더 망가질지....  

어쨋거나 저쨋거나 772사장님 ,회원여러분들의 많은 조언부탁드리며 간단히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