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리를 만들어감에 있어서,
'어떠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접근하는것이 좋은가?' 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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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수학시간에 나오는 복소수(complex)란 넘이 있습니다

(a＋bi)의 꼴로 표시되는 수..

a는 실수(real), i로 표기된 b는 허수(imaginary)가 됩니다..

- 쇼핑을 가서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다고 칩시다. 이 제품의 가격은 12만냥이고 지갑에는 10만원이 있습니다 이를 사는 방법은,

지갑의 10만원을 지불 + 은행이체 2만냥
지갑은 실제가지고있지만, 은행은 현재 가지고 있지않습니다만, 맡겨논 돈이므로 나의 재산입니다 복소수로 나타내면 12만냥 = (10만 + 2만i)

허수란것은 지금당장은 없지만 가지고있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즉, 보이는것이 다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어딘가에 존재하고있습니다

- 오디오시스템과 자동차환경
두가지는 떼어놓을수 없습니다

좋은소리 = 오디오시스템 + 자동차환경i
허수부를 자동차환경이라고 생각해본다면 방음/방진, 스피커장작방법및 위치등에 따라 오디오시스템이 가진능력에 + 되는 요소입니다

자동차환경 + 오디오시스템i
차량환경이란것이 어짜피 제약적인것이고, 장착위치나 오디오를 구성하는 방법이 비스비슷함으로 오디오시스템의 능력에 따라 좋은소리를 만들어갈수 있다..
허수부를 오디오시스템에 두는 경우로 이미 장착이 완료된 상태에서 기기의 업그레이드시 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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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9900+160 조합에서 고역이산만하다

여러가지 접근방법이 있겠습니다

* 장착방법을 바꾼다..
트윗위치를 a필러쪽에 놓는다, 킥패널에 놓는다, 미드우퍼와 최대한 가까이놓는다등은 이미 구성된 오디오시스템을 신뢰할때 생각하게됩니다.
그러나 오디오시스템의 능력을 뛰어넘지는 못합니다.
1. 오디오능력 3 + 허수(장착위치) => 효과는 커집니다
2. 오디오능력 8 + 허수(장착위치) => 효과는 미미합니다
퀄리티를 이야기할때는 이미 어느정도의 수준에 도달한상태이므로, 트윗이 a필러에 있건, 킥에있건 상대적으로 중요하지 않다라는것입니다..

* 매칭
차량환경은 아예, 오디오시스템은 대부분 제껴두고 시스템의 한부분만을 따로떼어 생각합니다

(헤드유닛+앰프+ .. +..) + speaker i
1. 고역이 문제가 되니깐 트윗의 교체 or 미드우퍼교체
9900이나 160이나 훌륭한 스피커이며 완성도가 있는 제품들이므로 이에 대한 고려는 뒤로 제껴두는것이 좋겠군요.. 스피커를 제외한 오디오시스템과 기본적으로 나오는 소리가 어느정도 될때 고려할사항입니다

2. 고역스피커케이블의 매칭
스피커케이블의 수준이 어느정도이냐에 따릅니다.
고역을 눌러주는 주석이나 동계열로 바꾸는것이죠, 패시브의 위치가 어디인지는 모르나 짧게는 패시브 이후부터 교체하여보는 방법을 권합니다.

* 회로의 이해
어떻게 구성되는지를 먼저 이해해야하며 어떠한 소자를 적용할것인가를 판단하게 됩니다 이미 만들어진경우라면 시정수나 소자를 결정해야 되죠..

고역이 산만하다는것은 통상적으로 트윗이 담당하므로 트윗의 회로를 쳐다보게 됩니다 트윗이 담당하는 대역이 허수부가 되겠죠..
그러나 과연 트윗이 그런지, 미드우퍼의 하이주파수대역이 에너지량이 많아서 그런지, 미드우퍼 하이부분과 트윗이 차량환경에 의해서 공명현상이 되는지를 먼저 판단해야 합니다..

(공명현상: 쉽게 애기해서 처음보는여자가 뒤로 휙 돌아봤는데 나와 눈이 마주쳤다, 심장이 뛰고, 코가벌름거리고, 후끈달아오른다, 여자도 내 마음과 같은지 얼굴이 발그레해진다. 나만 그러면 혼자 지랄하는거고(트윗이나, 미드우퍼의 하이대역), 둘다 필이통하면 작업에 들어가겠져..(미드와 트윗이 특정대역에서 동반상승) )

트윗과 미드우퍼사이의 공진으로 인할수도 있습니다.. 둘이 조화롭지 못하여 고역이 따로 놀때도 산만하게 들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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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를 만들어감에 있어 접근하는 방법을 피력해 보았습니다..

아주유명한말이 있죠..
"인터넷상에서 정보는 구할수 있지만 지식을 구할수는 없다"
(읽고 있는 이글 포함)

지식은 따로 공부를하고 경험을 해봐야 알수 있습니다.


오디오는 고급취미이며 긴 장거리 레이스이므로 하나씩 천천히 습득하시면서 즐거움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르페리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