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튜브드라이브 475 앰프로 avi-bsm-3way를 바이앰핑 방식으로 구동하고 있습니다.진공관은 RCA-RED-BASE-5691로 교체했구요.
패시브는 코일은 괘츠코일.콘덴서는 베이스용은 쏠렌(100uf라서 어쩔수없이 사용중)미드와 트위터는 m-cap슈프림급.저항은 액손저항을 사용중입니다.
질문은 다름이 아니고 튜브앰프에 커플링콘덴서가 22uf인데 현재는 쏠렌필름 콘덴서로 개조해서 사용중입니다만 4개월 정도를 사용했는데도 치찰음과 약간은 쏘는듯한 생각을 떨쳐버릴수가 없더군요.
그런데 아는분이 튜브앰프의 커플링콘덴서를 멀티캡 1.0uf 네개를 사용해 보았는데 음이 잘리거나 소리의 변화가 없었다고 하기에 저도 한번 바꾸어 볼려구요.
현재 생각중인 방법은 세가지입니다.
바이앰핑으로 사용중인탓에(베이스+미드,트윗)커플링콘덴서를 두가지를 사용해 볼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첫째 방법은 베이스쪽과 미드,트윗쪽을 모두 m-cap슈프림급을 사용하는것입니다.패시브에 미드와 트윗단에 m-cap슈프림급을 사용하는지라 콘덴서를 통되게 사용하는 것입니다.(또는 구할수만 있다면 멀티캡 최고급형)

둘째는 베이스쪽은 m-cap슈프림급이나 멀티캡 미드와 트윗쪽은 오리캡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셋째는 모두 오리캡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현재 이 세가지 방법중에 고민중입니다.
어느 방법이 제일 좋을지 의견이나 리플을 부탁드립니다.
저의 시스템은 이곳 나의 시스템에 wan5941이라는 아이디로 자세하게 소개를 올려 놓았습니다.
처음에는 에이징이 어느정도 되면 치찰음이 없어질줄 알았는데 여전히 안 없어지고 저의 귀를 괴롭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