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d  ========>Pioneer   dexp9r
      우선  이 해드는  아직  완전히  정착되지  않은 HDCD  를
      구별없이  사용할수  있다는점이  맘에  듭니다
      특히  이 유닛은  디지털음색의  특징인  음의  보완(?) 이  두드러  집니다
      보컬에서의  Vibration  이  마치  Echo  처럼  느껴지니 말이죠
      또 한가지는  해상력입니다.
     금관  악기와  현악기의  찌리한  쇳소리와  숨고르는  소리들이
     진지하게  느껴집니다

Front  ========>Focal  165W
     앞서  언급  하였듯이,  남성적이라기  보담  다소  여성적인
    느낌입니다
     바리톤의  굵은  음색을   찾는다기  보담  소프라노의  맑은
     속성이  매력적입니다
Sub  ========>AVI  SS 300
     어떻게  보면  작은  출력으로도  충분한  구동이  되는것이
     큰  특징입니다
     단순히  쿵쿵거리는  것이  아니라  쿵하고  나서의
     은은히  올려주는  잔향이  멋집니다
     지금은  게인을  많이  줄였지만  앞으로  더  줄여야될지
     아니면  그대로  고수할것인지에  대해서  무던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AMP  ========> LST  4125
    홈피에서  자랑하는  자연스런 음색과 풍부한 저음,안정된 전류공급.....등등
    무수히  많은  수식어들이  가득 채워져  있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안정된  젼류공급  만큼은  가히  확실합니다
   제가  가끔은  Metal  을  듣는더  여지껏  고민한 고음에서
   팍  꺽여버리는  현상은  발견하지  못했고,
   기존에  저음의  타이트한  맛보다는  잔향을  불러주는것이
   정말  맘에  듭니다
   아마도  먼가  비밀이  숨어  있으리라...
신호선============>  FR 실버소닉  / Sub  오플 0300
  프론트는  똘똘한  유닛을  사용하라     는  말에  대해서
  고민과 바꿈질을  반복  하였습니다
  결과는  프론트의  해상력과  서브의  풍부함  보담
  프론트의  충실함과  서브의  받쳐줌 이란  말에  대해서
  어느정도  이해가  가기  시작 합니다.
  실버계열의  높은  해상력이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기존  0300 의  밋밋함에서  실버소닉의  또렷함을
  깊이  체험하고  있습니다
  다만  길들이는  시간이  다소  긴것이  흠이지만...
캐페시터=========>매그로파이어 1.0 패럿
  단순히  전원  보강  차원이지만  충실히  올려주는  저음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해드캡도  같은  원리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