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772를 설치했습니다.
제품사용기란에 쓸정도의 글솜씨도 없고 게을러서 간단히 몇자 여기에 적습니다.
에이징~~ 필요한 시간입니다만... 머 그리 오래 걸리면서 힘들게 느끼는건 싫어합니다.
몇분전도 못 기억하는데 어찌 몇일 몇달을 기억할 수 있겠습니까? ^^
그래서 772 설치후 바로 느낌이 와야할텐데 하는 걱정반 기대반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극성 잘보고(사장님이 하도 꼼꼼하게 해 주신덕분에 그대로 하면 되었지요^^)
연결하고 테크에 파워온...
쩝 이거머냐 욕나오네... ㅎㅎㅎ 가장돈적게 들이고 가장 많이 변한게 772 장착이었네요..
하면 좋을거 같다! 라는 생각 뿐이었는데...
하여튼 여기 가끔씩 오셔서 전원쪽 보강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망설이지 않코 해보기를 권합니다. 욕나오게 좋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