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전기차량에 문짝 방음작업 사진입니다.

전기차량이다보니 엔진소음이 없어서 상대적으로 외부소음이 더 심하게 들리고

히터를켜도 엔진히터에 비하면 온도가 낮아서 추위를 많이 타시는 분들은

상당히 불만족 스러운 부분이 많다네요.

엔진이 없어서 정숙할꺼라 생각했는데 전기차의 의외의 단점이 있었군요.

지난 작업들중에 포터2대를 운영하시는분이 한대는 스피커교체를 하시면서

방음을 하시고 다른한대는 노말상태였는데 500mm생수가 방음을한쪽은 얼지않았고

방음을 하지않은쪽은 바로옆에 세워두었음에도 생수가 얼었다고 방음의뢰를

받은적이 있습니다.

엔진차였는데 전기차이지만 아마도 비슷한 맥락이 아닐까 합니다.

사진에 보시듯 비닐한장이 전부인데 소음은물론 외부냉기또한 달리게되면

더욱 심할것 같습니다.

기본 방음이었지만 안쪽 철판에도 간다하게 방음지로 보강해 드렸고 외부는

RS고급방음지로 더욱 꼼꼼하게 기능에 충실할수 있도록 단단히 붙여드렸습니다.

테스트할 이유도없이 기능적인 측면에서는 보강이 되었으니 원하시는 이상의

방음능력을 겪어보시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