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근따끈한 신차 벤츠 아록스2848 21톤 윙바디 차량에 4채널 블랙박스와 윙바디

실내카메라 및 외부 후방카메라 장착사진 입니다.

요즘 트랜드에맞게 화물차인데도 싸이드미러가 없이 카메라로 되어있고 사진에

보시듯 대형 모니터로 사이드미러를 대신합니다.

화질도 무지하게 좋습니다.

블랙박스는 엠비즈 쿼드뷰플러스 제품으로 전방과 좌우카메라 장착하고 한채널은

후방카메라 장착대신 사각지대 카메라로 장착을 했습니다.

통상적으로는 블랙박스 4채널 카메라로 후방카메라겸용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권장드리고 싶지않은 방법입니다.

이유는 후방카메라 각도와 블랙박스 후방카메라 각도가 틀리기 때문입니다.

후진시에 봐야하는 카메라는 내차가 살짝보일정도로 근접한 각도가 필요하지만

블랙박스 후방카메라는 멀리까지 어느정도 보여져야하지 내차에 근접한 화각은

의미가 없습니다.

둘다를 만족시킬수는 없다는거죠.

물론 몇몇 2채널 룸밀러형 블랙박스중에는 후진시에는 화각을 임의로 하양시키고

후진이 빠지면 멀리보이게 블랙박스 화각으로 바뀌는 기능이 있는 제품이 있기느

합니다만 4채널 블랙박스에는 그 기긍이 있는 제품을 보지를 못했네요..!!

아무튼 각각의 카메라 장착을 위해서 배선작업을 시작합니다.

배선은 최대한 노출을 줄여서 작업을 진행했고 좌우카메라 위치는 순정 카메라

바로옆에 위치시켰습니다.

문짝에 브랏켓을 두개씩 달아가며 장착을 많이 하시던데 순정 카메라 위치가

실제 가장좋은 각도이기 때문에 그 높이와 위치가 가장 이상적이고 깔끔한데

문짝에 다시는건 잘 이해가 안됩니다.

각자의 이유가 있을꺼라 생각하고 우측코나 사각지대 카메라도 몇몇 자리를

옮기면서 직접 화면을 보고 고정후 배선들 정리했습니다.

끝으로 별도의 네비게이션에 후방카메라와 윙바디 실내카메라 작업사진 입니다.

후방 카메라를 위치잡고 작업을 했는데 스텐이 두꺼워서 고정하는데 만만치

않은 작업이었습니다.

실내카메라는 짐을 옮길때 콤베어를 이용하는는 작업상황을 보면서 차를 옮겨야

하는데 실내상황을 보면서 이동할수있도록 실내카메라를 의뢰하셨습니다.

윙바디로 1미터이상 높이가 올라가기때문에 움직임을 생각해서 배선에 신경을

많이 써야하는 부분입니다.

각각 모니터를 하나씩 사용할수는 없는상황이라 핸들 좌측아래에 스위치 3개를

장착해 드렸습니다.

하나는 블랙박스 화면에서 스위치를 ON하면 사각지재 화면이 보입니다.

물론 4채널 모두 녹화는 되고있고 화면만 사각지대를 보고 운전을 하실수

있습니다.

두번째 스위치는 네비게이션에 후방카메라 선택스위치 입니다.

스위치 OFF시에는 네비게이션 화면이고 ON시에는 후방카메라로 전환되고 마지막

스위치를 ON하면 실내카메라로 전환됩니다.

물론 어떤 상황에서도 후진시에는 후방화면 우선 입니다.

두대의 모니터로 최대한 편리하게 사용하실수있도록 작업해드렸습니다.

모든 작업 완료후 블랙박스에대한 간단한 사용방법 설명드리고 차량 출고해

드렸습니다.

항상 안전운전 하시고 사업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